{VOD:2}세월호 참사 100일을 맞아, 피해 가족들은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1박 2일 거리행진을 진행했다. 세월호 가족대책위는 시민 등 300여 명과 함께 지난 23일 안산 합동분향소를 출발해 서울 여의도 국회를 거쳐 시청광장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거리를 행진을 이어갔다.